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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백년옥(百秊屋) 음식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있는 백년옥에 두부를 먹으러 갔다.
미쉐린 가이드에도 나왔다는 두부 맛집!

자연식 순두부랑 뚝배기 순두부를 주문했다.
반찬이랑 밥이 먼저 나오는데 흑미밥이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서빙된 콩나물이랑 김치 외에 테이블에 셀프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두가지 더 있었는데 아마 미역이랑 무생채였던 것 같다.
자연식 순두부 (10,000원)
이것도 모르고 예당 구경 다녔나 싶어 순간 현타 왔..
따뜻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다!!!

일단 간장 넣지 말고 먹어보는 걸 추천!!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간다.
내가 싱겁게 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간장 없이 먹어도 맛있었다.
오히려 간장을 넣으면 매력이 살짝 줄어드는 느낌ㅋㅋ
굉장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그릇을 남겨야겠다 싶어서 먹다말고 찍어봤다.
아플 때 이거 먹으면 바로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흡입.
뚝배기 순두부 (10,000원)
깔끔하게 얼큰했던 순두부.
계란이 없어서 더 깔끔한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맛있었지만 이미 난 자연식 두부에 빠졌고..ㅋㅋ
두부 양이 푸짐해서 살짝 버거웠지만 밥까지 다 먹었다.
남기는게 아까운 맛.

앞으로 예술의전당 가는길이 더 즐거울 것 같다.
자연식 순두부 추천! 강력추천!!

(이번 샤갈전은 별로였지만 두부 덕분에 다 괜찮아졌다ㅋㅋ)



덧글

  • blue snow 2018/09/13 20:41 #

    ㅠㅠ여기 맛있죠.. 저도 간장안넣고 먹는거 좋아해요!! 강원도에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비슷한 순두부를 먹을 수 있어서 넘 기뻐여 ㅋㅋㅋ
  • 모카 2018/09/15 19:33 #

    맞아요 가격도 착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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